2019.06.17 16:34:09 야구친구
300구 이상 던진 투수 헛스윙 유도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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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16일 경기까지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장민재의 포크볼이 19.7%의 헛스윙을 유도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특정 구종을 300구 이상 던진 투수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장민재는 올 시즌 타자 343명을 상대해 삼진 75개를 뽑았고, 이 중 포크볼로만 탈삼진 57개(76%)를 잡았습니다. 그의 포크볼 피안타율은 0.251입니다.

 

포크볼은 리그 전체 투수를 통틀어 16.3%의 헛스윙 유도율을 기록, 체인지업(13.6%)과 슬라이더(12.9%)를 제치고 타자들이 가장 잘 속는 구종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개인별 헛스윙 유도율 상위 2∼5위 구종은 모두 체인지업이 차지했습니다. 한화의 외국인 투수 워익 서폴드의 체인지업은 헛스윙 유도율 18.8%로 2위를 기록했으나 피안타율 역시 0.347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헛스윙 유도 3위는 이재학(NC)의 체인지업으로 17.8%, 4위는 에릭 요키시(키움)의 체인지업으로 17.6%를 기록했습니다.

 

[기록=스포츠투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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