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09:15:38 야구친구
'버저 부착은 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인 훔치기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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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B.com] [사진=MLB.com]

 

2017년 사인 훔치기로 물의를 일으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공식적으로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버저 부착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휴스턴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짐 크레인 구단주와 선수들 그리고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스프링캠프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알렉스 브레그먼은 "우리 팀과 조직 그리고 내가 그런 선택을 했다는 것에 대해 정말 유감이다. 야구팬들의 신뢰를 되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호세 알투베는 "휴스턴의 일원 모두 2017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 특히 팬들과 야구 경기에 악영향을 끼친게 후회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TLA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KTLA 공식 유튜브 캡쳐]

 

짐 크레인 구단주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바꿀 순 없지만 앞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선수들은 이 일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우릴 용서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버저를 몸에 부착해 사인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카를로스 코레아는 "거짓말이다. 누구도 버저나 전자장치를 착용하지 않았다. 2018년에도 2019년에도 그 어떤 것도 몸에 부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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