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8 15:20:00 손윤
[충암고 허찬민] 이승엽을 꿈꾸는 좌타 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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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중학 시절부터 타격으로는 꽤 유명한 선수였다. 충암고에 진학해서는 1학년 때부터 경기 출장 경험을 쌓았고 올해는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2학년인데 중심 타자로 나서는 게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감독님께서 못 쳐도 괜찮으니까 편하게 하라고 하시고 선배님들도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지금은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손윤 님 제공]

[사진=손윤 님 제공]

 

 

다만 현재 성적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장타율이 3할도 안 되는 것이 눈에 띈다. 힘 있는 타격을 자랑하는데 경기에서는 장타를 때려내지 못하고 있다. “요즘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타격감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뷰 사이에 허찬민은 “편안함”을 자주 말했다. 장타는 나오지 않지만 타석에서 조급하지 않다는 것. 이것은 출루율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6월 24일 기준) 출루율은 0.444. 타격이 부진하면 나쁜 공에 손을 대기 쉬운데, 그런 상태는 아니다. ‘눈 야구’는 되고 있다. 그런 만큼 조만간 ‘눈 야구’가 ‘힘 야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인터뷰 영상 캡처]

 

 

좌우명처럼 생각하는 말. “어떤 일이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만큼 열심히 하자!” 그는 노력이 성공의 만능열쇠는 되지 않더라도, 성공에 노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런 만큼 주위 평가도 “성실한 선수”라고. 롤모델은 이승엽. 국민타자처럼 몸 관리를 스스로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Q. 좋아하는 걸그룹은?

A. 저는 딱히 걸그룹 노래는 안 듣고 항상 발라드나 그런 노래만 들어서.. 이기찬의 미인이라고..

 

Emotion Icon 허찬민 인터뷰

 

Q. 취미가 무엇인가?

A. 당구나 탁구 칩니다. 주로 운동.. 게임을 안해서요. 잘 못 칩니다. 저는 탁구를 잘 쳐서 계속 탁구만 치다가 애들이 당구를 쳐서 같이 치다보니까 그때부터 재미를 붙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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