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11:00:00 손윤
[성남고 최해찬] 바로 그 리틀야구 WS 우승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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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최해찬이라는 이름 석 자 옆에는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라는 말이 콩국수에 소금처럼 따라다닌다. 한국 리틀야구팀이 29년 만에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투타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지금은 타자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인터뷰 영상 캡처]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투수보다는 타자를 하는 게 야구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타자 전념을 결정했어요. 오타니 쇼헤이 등 투타 겸업의 선수를 봐도, 특별한 느낌은 없어요. 제가 결정한 길이고, 또 마운드에 안 오른 지 오래돼 투수를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지난해는 공식전에 3경기 출장. 하지만 올해는 당당히 팀의 중심 타선을 맡고 있다. 한화 김태균 선수처럼 노스텝(스텝 폭 등은 다르지만)으로 치지만 워낙 타고난 힘이 있어 장타를 곧잘 쳐낸다. 벌써 홈런도 2개나 때려냈다. 박성균 감독도 “제2의 박병호”라며 “장타 능력은 최고”라고 덧붙인다.

 

[사진=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인터뷰 영상 캡처]

 

실제로 박병호 선수의 타격 동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한다. “만날 기회가 있으면 홈런을 많이 치면서도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비법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즉, 장타뿐만이 아니라 타격 정확성에도 신경을 쓴다. 어쩌다가 홈런을 치는 공갈포가 아니라 타격 생산 능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싶다는 것. 그래서 연습이 끝난 후에도 실내연습장에서 그의 배트는 매섭게 돌아간다.

 

Emotion Icon 최해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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